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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4. 집중 인테리어

얜 아무래도 평범한 고양이는 아닌거 같다. (다음부터 사진 가로로 찍기)

주방에 가까이 위치한 방은 공부에 방해가 되기 쉽다. 가구의 배치마저 혼란스럽거나 산만한 기운이 집중하는 지점에 책상이나 책장이 위치한다면 집중력이 떨어진 것은 물론 쓸데없는 상념에 사로 잡히고 만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출입문 가까운 벽에 작은 탁자를 놓고 키작은 스탠드나 작고 싱싱한 화분을 놓아두는 것이 좋다. 벽지는 연한 갈색이나 연한 녹색. 책상 오른쪽에 컴퓨터나 조명을 배치하는게 집중하는데 도움이 된단다.

외면하고 있었던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으니, 일단 책상 주변 정리부터 해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에, 전에 다이어리에 적어놓았던 글을 옮겨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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