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몰두해 있지 않으면 잡념이 너무 많아 넘쳐흘러버려 가끔 일상생활에서 말이나 행동에서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다. 2년 동안 구설수를 조심하라는 얘기가 있었는데 슬슬 체감하는 중이다. 단톡방으로 해소를 하기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게으르고 나태해서 운동도 다이어리 쓰기도 요즘 하지 않으니 텍스트로 대체해야겠다는 핑계를 주저리주저리 하는 중.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해가 될 예정이다.
-22년 04월 27일 오후 일산병원 근처 비엔나 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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